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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한옥 스테이 (북촌게스트 하우스)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4-12-15     조회 : 8,984  


Yoo's family ,first the tea was wonderful, I participated in the tea ceremony, after that we wore traditonal 
chlothes and took some photos. I was beautiful in the traditional hanbok. 

창덕궁, 종묘, 운현궁, 인사동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있는 유즈패밀리의 한옥은 2001년 북촌에서 최초로
한옥 문화체험을 시작한 곳입니다.

한옥스테이와 더불어 김치만들기, 한복입고 예절배우기, 다도, 떡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외국인을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에는 매년 수천명의 외국인이 체험하고 돌아간다고 합니다.
한국인들도 외국인들의 체험 시간에 참여할 수 있다고 하니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네요.

유즈패밀리에서 들려 주는 한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별하당 숙박
 
 여름집 숙박

 
'주거공간은 인간의 삶을 담는 그릇이다.' 
이 말이 맞는 다면 한옥은 한국인의 삶을 담은 그릇일 것입니다. 
삶의 모습이 시대와 함께 변화해왔듯이 우리의 주거공간도 마치 살아 있는 생명체와 같이 시대에 따라 변화하고 적응해왔습니다. 

가족제도가 변하고 생활양식이 바뀌고 새로운 과학기술이 출현했다고 하더라도, 아직도 현대 생활에 불편한 한옥을 고집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왜 한옥에 살고 싶은 것일까요? 잊혀진 과거에 대한 향수일까요... 아니면 한국에 대한 애국심 때문일까요... 

이는 현대식 편리함을 갖춘 아파트나 주상복합건물이 주지 못하는 정신적이고 정서적인 풍족함을 한옥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절과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 있고, 아늑한 마당에서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곳... 전통문화에 대한 한국인의 본능적인 편안함과 친숙함을 느낄 수 있는 곳... 한옥은 우리에게 정신적으로 가장 풍요로운 삶의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별하당은 보다 많은 한국인들에게 또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가 숨쉬는 한옥을 소개하고 한옥에 주거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삶의 여유와 멋을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동남아의 나무 및 수상가옥, 유목민들의 텐트, 중동의 토벽 집, 유럽의 통나무집, 알라스카의 이글루… 
이렇듯 모든 주거형식은 각각의 자연환경과 문화, 사상 등이 반영됩니다. 우리 한민족의 가옥은 바로 한옥이지요. 우리나라는 웅장하지는 않지만 변화무쌍한 산과 강, 겨울에는 서북풍이 불고 여름에는 남동풍이 부는 사계절이 뚜렷하고 한민족의 상대주의와 노장사상 및 유교가 어울러 지면서 규칙적이면서도 변화무쌍한 다양성의 한옥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시대가 흐르면서 서양건축물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전통 한옥은 그 틈 속에서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답니다. 

한국인의 영원한 노스텔지어(nostalgia) 한옥

중고등학생 시절 누구나 한 번쯤 배웠던 그 유명한 고려가요 중 하나인 청산별곡(靑山別曲)에서 ‘청산’이란 그저 나무와 풀이 우거진 푸른 산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도피처, 안식처, 이상향으로서의 대 자연을 의미하는 말이었습니다.
한옥은 단순히 한국의 전통가옥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의 삶과 문화가 녹여진 소우주라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인의 유무형의 문화유산이 담긴 한옥이 그저 고건축(古建築)으로 남아 전통가옥으로만 후대에 전해지고 있는 것이 무척 아쉽습니다. 별하당은 보다 많은 한국인들에게 또 세계인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가 숨쉬는 한옥을 소개하고 한옥에 주거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삶의 여유와 멋을 느끼게 하고 싶습니다.


역사 
- 북촌은 서울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의 전통 거주 지역입니다. 예로부터 경복궁과 창덕궁, 종묘의 사이에 위치한 지역으로서 원서동, 재동, 계동, 가회동, 인사동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북촌은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이름에서 ‘북촌’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며, 지금의 남산에 해당하는 종로의 아랫동네는 ‘남촌’이라 하였습니다. 당시 북촌에는 조선시대 왕족이나 권세 있는 사대부들이 살았고, 남촌에는 하급 관리들이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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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하당은 문화관광의 중심 뿐 아니라 쇼핑이 또한 매우 편안합니다. 인사동은 한국의 전통 찻집과 많은 레스토랑이 위치하고 있을 뿐 아니라 각종 기념품점이 즐비해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선물을 사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또한 한국의 유행을 주도하는 패션을 살펴볼 수 있는 동대문시장과 명동도 저의 게스트 하우스에서 지하철 이용시 15~20분이 소요되고, 택시는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습니다. 별하당과 가까운 지하철역은 도보 5~10분 거리에 있는 안국역(4번출구), 종로3가역(7번출구)역으로 이동이 매우 편리합니다.


별하당1.jpg



예약 문의 : 02-3210-3265